미 11월 무역적자 8%↑…'쇼핑시즌'에 상품수입 증가

입력 2021-01-07 23:54  

미 11월 무역적자 8%↑…'쇼핑시즌'에 상품수입 증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쇼핑시즌을 맞아 상당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1월 미국의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681억달러(약 74조원)로 10월 631억달러에서 8%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무역적자 전망치 673만달러를 소폭 웃돈 것이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늘어난 가운데 수입 증가폭이 더 컸다.
11월 수입은 2천523억달러(약 276조원)로 2.9% 증가했고, 수출은 1천842억달러(약 201조원)로 1.2% 늘었다.
특히 상품 무역적자는 864억달러(약 94조원)로 역대 최대폭인 6.2% 증가했다. 서비스는 2012년 8월 이후 가장 작은 182억달러(약 20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11월 말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과 맞물려 상품 수입이 급증한 결과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작년 1∼11월 누적 무역적자는 6천48억달러(약 660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13.9%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