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1일 한국전력의 '11월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작년 1∼11월 전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전력 판매는 8월(-5.5%)을 제외하고 1월부터 11월까지 증가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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