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2020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2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유튜버가 경제적 대가를 받은 경우 그 사실을 공개하도록 규정을 정비해 '뒷광고'를 방지한 김건주 사무관, 지자체·경찰과 불법 방문판매업체 합동점검을 한 배문성 서기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과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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