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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PC그룹은 ICT 계열사 SPC네트웍스와 해피포인트 등 마케팅플랫폼 업체 SPC클라우드를 합병해 마케팅 전문기업 '섹타나인'을 공식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멤버십마케팅, 모바일커머스, 스마트스토어, 페이먼트, IT서비스 등 5개 기존 사업 영역에 스마트팩토리, 애드(AD·광고) 커머스 등 신규 사업 4개를 더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해피콘·해피마켓 등 모바일커머스를 키우고, 간편결제 솔루션 '해피페이'를 출시해 핀테크 사업을 강화한다.
섹타나인 대표이사로는 삼성SDS와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지낸 이경배 씨가 영입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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