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알리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약 30초 분량의 광고를 통해 일상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탈모 치료 원리와 효능, 구체적인 사용 방법 등을 두루 소개한다.
아울러 LG전자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논문을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된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멧 형태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로, 레이저와 LED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모낭세포의 대사를 활성화해 모발 성장을 돕는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관련 인증을 받았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탈모 치료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LG 프라엘 메디헤어 의료기기의 효능과 안전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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