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조성한 기금 2억여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9월~연말 발생한 WM사업부 위탁매매 순수익 중 1%를 모아 기금을 적립했다. 개인 투자자의 증시 참여 확대로 늘어난 WM사업부 수익을 사회에 일부 환원하자는 김경규 대표의 아이디어로 기금을 모았다고 하이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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