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53명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는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직업이다.
올해 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2명 줄었다. 합격률은 30.8%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이 합격했다.
연령별로는 31∼40세 비중이 46.4%로 가장 높고, 51세 이상 고령자도 13.7%를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금감원(www.fss.or.kr)과 보험개발원(www.kid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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