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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상원이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외신에 따르면 상원이 이날 진행한 본회의 표결에서 인준 동의안 통과에 필요한 과반(51명)을 넘겼다.
상원은 이날 약 2시간 동안의 토론에 이어 인준 투표를 진행했다.
앞서 상원 외교위원회는 전날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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