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이 점차 진정되면서 새해 첫 달 소비심리가 개선됐다.
27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1월 11∼18일)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해 12월보다 4.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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