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미 케어(Mercedes me Care)' 애플리케이션(앱)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케어는 다양한 제휴사 혜택과 세차·대리운전·레스토랑 예약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더 뉴 EQC와 같은 순수 전기차의 경우, 앱을 통해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차량 내 EQ 전용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차량과 앱 내에서 실시간 충전소 정보와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EQ 전용 충전 솔루션'과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서비스 센터 예약이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서비스' 앱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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