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스타트업 협의회 발족…킥고잉이 회장사

입력 2021-02-02 09:22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협의회 발족…킥고잉이 회장사
"안전하고 건강한 전동킥보드 문화 정착 위해 노력"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스타트업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가 회장사와 운영위원사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12곳이 모인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킥고잉을 회장사로, 씽씽·알파카·지바이크·빔을 운영위원사로 선출했다.
나머지 회원사는 다트, 디어, 스윙, 윈드, 일레클, 플라워로드, 하이킥 등이다.
이들은 협의회 규약을 제정하고 사업 계획을 수립해 대정부 및 언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는 올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 및 주정차 문제 등 건강한 전동킥보드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회장사로 선임된 킥고잉(㈜올룰로) 최영우 대표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산업을 대표하는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발족해 매우 기쁘다"며 "초대 회장사의 무거운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산업 육성·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