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9천39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2.11∼14) 기간 총 이동 인원은 2천192만명으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33%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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