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4일 쿠콘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쿠콘은 데이터 서비스 업체로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2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이었다. 하나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일승은 선박 환경 장비 업체다. 2019년 매출액은 228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에코프로[086520]는 환경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에코프로인사이트와 에코프로로 인적분할 재상장을 신청했다. 대신증권[003540]이 상장 주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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