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가전 '비스포크(BESPOKE)'의 누적 출하량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비스포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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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페스티벌은 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TV·냉장고·세탁기 등 다양한 맞춤형 가전 11개 품목 중 6개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
결혼, 이사, 신학기 등을 앞둔 고객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제품의 고유 번호를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호텔 숙박권 등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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