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분위기 속 4.1원 하락 마감

입력 2021-02-08 15: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분위기 속 4.1원 하락 마감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4990_P2.gif' id='PCM20201102000214990' title=''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119.6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위험 선호 분위기를 자극하면서 5.7원 내린 1,118원에 출발했다.
오전 중 한때 1,121.5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 폭을 되돌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율은 위험 선호 회복과 글로벌 달러 약세를 쫓아 하락 출발했고 장중에는 결제 수요(달러 매수) 등으로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94% 내린 3,091.24로 마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61.0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4.82원)에서 3.74원 내렸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