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메디소스, 더원플랫폼, 파시글로벌코리아, 티알이노베이션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스타컴즈, 엘알헬스앤뷰티, 큐탑바이오, 나눔바이오 등 4곳은 신규 다단계업자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135개)에는 변화가 없었다.
작년 4분기 중 1개 사업자가 상호를 바꿨고 6개 사업자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및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다단계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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