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올해 1조3천억원 들여 철도시설 개량

입력 2021-02-09 14:18  

국가철도공단 올해 1조3천억원 들여 철도시설 개량
SOC 디지털화, 안전·편의시설 확충에 집중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1조2천971억원을 들여 철도 노후시설을 개량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디지털화와 노후 시설물 성능개선 사업에 8천631억원(66.5%)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열차 안전 운행을 뒷받침하며, 스크린도어 등 이용객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에 4천340억원(33.5%)을 투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시설개량 사업비의 61%인 7천912억원 이상을 조기 집행해 일자리 1만2천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올해도 철도 인프라 개량사업에 지속해서 투자해 스마트 인프라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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