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공사(KIC)는 9일 서울역 노숙인 복지센터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나눔 급식'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KIC는 '따스한 채움터'에 급식 식재료를 지원하고 비상약품, 비타민, 마스크를 후원했다. KIC는 앞서 지난 2∼3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무료급식이 필요한 어르신 420여명에게 갈비탕과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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