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천622억 원으로 전년보다 1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1천8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227억 원으로 19%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5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2% 줄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5천563억 원과 262억 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82억 원을 7.1%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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