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위니아딤채[071460]는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특화된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 출시를 기념해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펫 모드'가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한 대를 판매할 때마다 기부금으로 5천원씩 적립하고,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유기동물 보호활동 후원을 위해 쓰인다.
위니아딤채는 오는 5월까지 판매실적을 정산해 동물자유연대에 현금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반려동물 발바닥을 찍어 '#젤리챌린지', '#위니아퓨어플렉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고 지인을 태그하면, 게시물 하나당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500g씩 최대 500㎏까지 적립된다.
이달 14일까지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진행해 유기동물보호소인 애신동산에 사료를 후원하고, 챌린지 참여자 한 명을 추첨해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반려동물 보호활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고급형(100.2㎡)은 실내에 떠다니는 반려동물 털과 각종 냄새를 제거해주는 '펫 모드'가 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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