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수술에 대해 주계약 보험금 최대 8천만원을 선(先)지급하는 '한화생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이하 수술비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술비 종신보험은 암, 뇌혈관·심장질환 수술을 보장한다.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수술 보장 범위를 90여종으로 확대할 수 있다. 수술 특약을 세분화해 원하는 장기만 고르거나 절개 또는 비절개 수술 형태를 선택해서 추가 가입할 수 있으므로 환자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요실금 수술의 경우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고 관절염·백내장 수술 등 다빈도 수술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65세까지다. 40세 남자가 20년 납입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주계약 3천만원에 의무부가특약과 중증수술특약을 가입한다면 보험료는 9만3천7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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