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2일 한국전력[015760]이 발표한 '12월 전력통계속보'를 보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 전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주택용은 재택근무 확대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7만6천303GWh가 팔려 전년보다 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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