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2일 오후 늦게 한국에 도착했다.
아이보시 신임 대사는 서울 대사 관저에서 2주간 격리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직 이스라엘 주재 대사인 아이보시 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이스라엘의 국제 항공편 제한조치 때문에 당초 예정보다 늦게 한국에 부임했다고 한일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아이보시 대사는 지난 1월 초 새 주한대사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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