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18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카페 '청춘책방'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일반전초), 해안 초소 등에 있는 장병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 형태의 자기계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75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11개를 기증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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