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팜[23769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88억원으로 전년(267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증가했다. 순손실은 14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107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78억원과 4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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