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은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소장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프롬 더 에이피엠에이 콜렉션'(APMA, CHAPTER THREE?FROM THE APMA COLLECTION)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2월과 지난해 7월에 이은 3번째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이다.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소장품을 공개한다.
총 7개 전시실에서 국내외 작가 40여 명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회화와 설치 미술, 조각, 미디어 아트, 공예 등 196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발열 검사 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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