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여의도에 들어서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백화점 내 베스트샵 중 최대 규모로 매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069960]이 26일 개점하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이다.
LG전자 베스트샵 더현대 서울점은 5층에 입점한다. 약 680㎡ 규모로, 국내 백화점에 들어간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중에서 가장 크다.
매장 입구에서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만날 수 있다.
매장의 절반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으로 조성한 전용 공간이 자리한다.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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