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삼성카드[029780]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사은품과 포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삼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1일까지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룰렛 이벤트를 펼쳐 총 33만명에게 사은품과 포인트를 제공한다.
말일까지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첨을 거쳐 100만원 캐시백,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을 주는 '빙고 이벤트'도 벌인다. 1988년생이나 생년월일에 '3'이 포함된 회원이 빙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2만4천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공차, 편의점, SSG닷컴에서는 삼성카드 이용자에 행사 대상 상품을 3천300원에 판매하거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삼성카드는 앞으로 매년 3월에 삼삼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