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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는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종합가전회사 파세코[037070]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KT 대리점을 통해 4월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서울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판매를 한 뒤 결과에 따라 이를 전국 대리점으로 확대할지 검토한다.
양사는 에어컨 외에도 파세코 가전제품을 KT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K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은 2019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가전업계에서 '제2의 김치냉장고'로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KT는 설명했다.
KT는 코로나19로 방문객이 감소한 대리점을 위해 통신상품 외에도 중소·중견기업의 새 상품, 서비스를 공급해 대리점 수익 개선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KT 대리점에는 새로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파세코에는 소매 채널로의 판로 확장 및 KT AI, 스마트팩토리 등을 실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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