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급차에 길 열어주는 '제주 스마트 도로' 광고 공개

입력 2021-03-07 10:08  

KT, 구급차에 길 열어주는 '제주 스마트 도로' 광고 공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KT[030200]는 제주도에 만들어진 스마트 디지털 도로를 알리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주제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급차가 신호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도로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가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된 도로로,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주변 교통상황이나 노면 및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낙하물과 교통사고 위험을 경고한다.

주요 도로 약 300㎞ 구간에 통신망을 구축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를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제주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C-ITS) 구축사업으로 마련됐다.
KT가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에 적용한 고정밀측위(RTK) 기술은 기존의 GPS보다 높은 정밀도로 차량 위치를 1m 내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신호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