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한국에서 순자산(부채를 뺀 재산) 기준 3천만달러(약 331억원)이상의 자산가는 7천354명으로 전년보다 6.3%(436명)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영국의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2021 부 보고서'(wealth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순자산 3천만달러 이상의 부자는 52만1천653명으로 전년보다 2.4%(1만2천40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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