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PCM20201102000212990_P2.gif' id='PCM20201102000212990' title='코스피 하락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8일 장중 3,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2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08포인트(0.89%) 내린 2,999.18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장중 저가 2,982.45)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장중 3,000선을 밑돌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9%) 오른 3,031.99에서 출발해 장 초반 1% 가까이 오르다가 상승 폭을 반납하고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천520억원, 56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천5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0.49%), SK하이닉스[000660](-2.50%), LG화학[051910](-1.33%), 네이버[035420](-2.12%), 현대차[005380](-2.13%) 등 대부분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4포인트(1.49%) 내린 909.55를 나타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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