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컨 '유삐펜'의 체험 서비스를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삐펜은 지난해 11월 U+아이들나라 서비스 개편과 함께 출시한 전용 리모컨이다. 디지털 코드를 입힌 도서와 IPTV를 연동함으로써 펜으로 책을 누르는 식으로 TV 화면을 조작해 아이들의 능동적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또한 U+아이들나라 조작만 가능해 아이들이 다른 자극적인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막아준다.
1주일 무료 체험 고객에게는 유삐펜과 연동되는 영어학습 교재 등을 증정한다. 체험 서비스 이용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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