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이달 20일 시작하는 KBO 리그 시범경기를 자사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에서 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구단별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시범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U+프로야구 고객들은 5개 경기 동시 시청 및 포지션별 영상, 주요영상 다시보기 등 기능으로 더욱 실감 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경기 생중계를 맞아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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