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8일 경기 용인시는 긴급 온라인브리핑을 열고 "시청과 용인도시공사 모든 직원 4천817명의 토지거래현황을 1차 전수조사한 결과,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행정구역 내 토지를 거래한 공무원 6명을 발견했고, 이중 투기가 의심되는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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