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연임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연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작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됐으며, 김 대표는 작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 기간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산규모 증대와 재무건전성 지표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 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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