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마트는 봄을 맞아 식기나 조리용품을 교체하려는 수요를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주방용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테팔, 해피콜, 조셉조셉 등 인기 브랜드 조리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하고 코렐 식기 단품은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30% 할인한다. 루미낙 식기와 코멕스 보관용기 10종도 각각 30%, 50% 할인한다.
또 등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론19) 우려로 개인 수저나 물통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을 감안해 어몽어스, 브롤스타즈, 시크릿쥬쥬 등 아동용 캐릭터 식기류를 선보이고 스텐리 보온보랭 텀블러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