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초록우산재단 어린이 그림으로 음료 포장 꾸민다

입력 2021-03-23 08:31  

세븐일레븐, 초록우산재단 어린이 그림으로 음료 포장 꾸민다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들의 그림으로 패키지를 꾸민 자체 브랜드(PB) 파우치 음료 8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파우치 음료는 연간 3천800만 개가 판매되는 하절기 대표 인기 상품"이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재단에 전달돼 국내 무연고 아동을 돕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세븐일레븐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인 '앤젤세븐'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세븐일레븐은 전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