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 일본 게이단렌, 호주 상공회의소, 스웨덴 경제인연합회 등 세계 14개국 경제단체장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와 경제계 협력 강화 촉구 서한'을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신임 WTO 사무총장에게 송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경제단체들은 건의 서한에서 WTO 시스템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고, WTO 현대화를 위한 경제계와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또 WTO 기업인 자문기구 설립 등 구조화된 소통 채널 마련도 건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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