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美스탠퍼드대, 자폐증과 장내미생물 상관관계 공동연구

입력 2021-03-24 14:57  

소마젠·美스탠퍼드대, 자폐증과 장내미생물 상관관계 공동연구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마크로젠이 미국에 설립한 법인 소마젠은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학과 자폐증 증상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마젠과 스탠퍼드대는 샘플 총 5천개를 동원해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2년이다.
스탠퍼드대는 자폐증 환자의 샘플 모집과 머신 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고, 소마젠은 자사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플랫폼(GutBiome)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언 김(Ryan Kim) 소마젠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는 향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자폐증 진단과 치료 방법의 상용화를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