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올해 정기 재산공개 대상 중앙정부 공무원의 절반가량은 보유 자산 중 토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25일 공개된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재산을 공개한 중앙정부 공무원 759명 중 보유 자산 중 토지가 있다고 신고한 공직자는 388명(51.1%)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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