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은 29일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3조원 규모의 '그린 뉴딜 정기예금' 출시 기념 가입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정기예금은 총 판매금액이 증가할수록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 1.30%(영업점)·연 1.35%(비대면 채널)다. 이동걸 산은 회장과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품에 가입했으며, 산은 여신 거래처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도 상품 출시를 축하했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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