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박승배 전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채널(SA Channel) 담당 전무(58)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박승배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채널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다.
2016년 6월 67명으로 출범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현재 설계사 732명을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했다.
박 대표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가 모회사와의 건강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설계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