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1일 골프단을 창단하고 첫 후원 대상으로 오채유 프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bhc는 이날 송파구 본사에서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 오채유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오채유 프로는 앞으로 bhc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오채유 프로는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에 이름을 올린 신예다.
bhc는 "국내 스포츠 발전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며 "오채유 프로를 시작으로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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