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편의점 주 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오는 22일 샌드박스 소속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인 주호민과 협업한 가공란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CU의 인기 상품과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조합한 협업 영상을 CU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한다. CU가 진행하는 미아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샌드박스와 공동으로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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