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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랩 어카운트 서비스 '한화 델타랩'이 3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천억원을 판매한 데 이어 석 달 만에 판매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델타랩은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운용자산 움직임에 따라 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목표 전환형 랩이다.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되는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목표 수익률을 조기 달성해 재가입한 사례가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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