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기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5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지원 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 사회복지관에 총 37억여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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