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억5천35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 장애인 등의 계층을 위한 8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소외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은은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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