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NVIDIA GTC(GPU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처음 개최된 GTC는 매년 주요 개발자, 연구원, 기업 임원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고성능컴퓨팅 등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GTC에는 구글, 페이스북 AI, 우버 AI 등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삼성카드, 현대자동차[005380], SK텔레콤[017670]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삼성카드는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영상은 'NVIDIA GTC 2021'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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