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교보증권[030610]과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콴텍은 13일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보증권은 콴텍이 자체 개발한 자산관리 솔루션 '큐엔진(Q-Engine)'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투자성향, 자산현황, 과거 투자경험 등을 분석하고 고객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더욱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 안조영 경영기획실장은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는 개개인 맞춤형 자산관리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투자 경험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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